세계일보

검색

‘K팝스타’ 박지민, CNN 방송 언급 “15세 소녀의 가창력”

입력 : 2012-01-03 10:04:58 수정 : 2012-01-03 10:04:58

인쇄 메일 url 공유 - +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출연자 박지민(15) 양이 미국 뉴스 채널 CNN을 통해 소개됐다.

박지민 양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했다. 영국 가수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소화한 박지민 양은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K팝스타’ 심사위원인 보아, 양현석,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다.

국내 시청자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낸 박지민 양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미국 CNN은 박지민 양이 출연한 ‘K팝스타’의 영상을 소개하며 10대 한국 소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외에도 미국 배우 애쉬튼 커처와 가수 에릭 베넷 등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민 양의 ‘K팝스타’ 오디션 영상을 링크하고 호평을 아끼지 않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조이현 '인형 미모 뽐내'
  • 키키 지유 '매력적인 손하트'
  • 아이브 레이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