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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으로 만든 칵테일 어떤 맛일까?

입력 : 2012-01-02 19:19:14 수정 : 2012-01-02 19: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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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 꼬냑으로 만든 칵테일은 어떤 맛일까?
 
프랑스의 대표적인 명품 술 코냑으로 만든 코냑 칵테일 ‘레미 소다’가 등장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꼬냑 레미마틴 VSOP에 토닉 워터를 1대3의 비율로 섞은 부담 없는 이지믹스 칵테일. 트렌디한 클럽 문화, 럭셔리한 파티 문화를 즐기는 젊은 클러버들 사이에 인기를 끌기 시작하더니 와인, 샴페인 애호가들과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기고자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 빠르게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레미 소다는 와인을 증류해 숙성시켜 완성되는 코냑을 베이스로 해 와인보다 한 차원 높은 바디감과 깊은 향을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데다, 톡 쏘는 탄산의 상쾌함과 은은한 사과 향이 아주 맛있는 샴페인을 연상시켜 여성들 사이에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디한 클럽이나 바에서도 쉽게 주문할 수 있지만 냉장고에 레미 마틴VSOP 한 병과 토닉워터 몇 개만 준비해 두면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언제든지 멋진 하우스 파티, 오피스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코냑으로 만든 새로운 칵테일 레미 소다를 국내에 처음 선 보인 레미 마틴 브랜드 매니저 이재경 차장은 “레미 소다는 데낄라, 보드카 등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에서 벗어나 좀더 가볍고 새로운 술을 럭셔리하게 즐기고자 하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앞으로 레미 소다를 필두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에너제틱한 젊은 층에게 프랑스의 명품 코냑이 전해주는 럭셔리한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들을 전해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태 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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