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참배객을 맞는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뒤에 20대로 추정되는 여성(붉은색 원 안)이 검은 한복에 붉은 배지를 달고 서 있다. 21일 조선중앙TV 화면에 나온 이 여성은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거나 그의 부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