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100% 쇠고기로 만든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부제, 조미료, 변색방지제를 일체 넣지 않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맛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저온숙성 방식을 사용했고, 바람에 말리는 열풍건조 방식으로 만들어 갓 조리한 듯한 쇠고기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HACCP(위해요소집중관리) 인증을 받은 위생시설에서 생산했고, 이중포장 방식의 패키지 포장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이라며 ”섭취가 간편해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 어린이 영양간식은 물론 고급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가격은 6000원(50g).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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