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교 국가인데 초승달은 이슬람교에서 성스럽게 여겨진다. 희림이 건축 설계를 맡았다는 소식은 이미 국내에는 알려진 바 있다. 이 건물은 33층으로 2015년 완공 예정이다. CNN은 "이 건물이 완성된 후에는 보름달과 비슷한 건물도 구상 중으로 알려져있다"며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죽음의 별'고 닮았을 것이라는 전언"이라고 보도했다.
안두원 기자 flyhig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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