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 ‘아내가 결혼했다’ ‘스타일’ ‘내 심장을 쏴라’…. 한국 장편소설의 지형을 바꾸어 놓은 빛나는 세계문학상 수상작들의 이름입니다. 세계문학상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문학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응모작을 기다립니다. 도서출판 은행나무와 함께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인 장편문학상의 위상을 보다 튼튼하게 가꾸겠습니다. 신인은 물론 기성작가들의 적극적인 응모를 고대합니다. 멈추지 않는 글쓰기 본능을 가진 당신, 세계문학상의 영광을 누리십시오.
▶부문:장편소설(200자 원고지 1200장 안팎 분량)
▶고료:당선작 1편 1억원(당선작 없는 가작일 경우 5000만원)
▶응모자격:신인과 기성 작가 제한 없음
▶작품내용:주제와 소재 제한 없음(단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품에 한함), 줄거리 요약 첨부(200자 원고지 20장 안팎 분량)
▶마감:2011년 12월 23일(마감일자 소인 유효)
▶제출처:(153-803)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50-15 세계일보 문화부 세계문학상 담당자 앞
▶문의:(02)2000-1296, http://munhak.segye.com
▶발표:2012년 2월 1일자 세계일보 지면
※당선작 또는 가작의 출판저작권과 영상물 제작 등을 위한 2차 저작권은 5년 동안 세계일보에 귀속됩니다. 제출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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