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해상에서 작전 중인 청해부대 8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이 해군 창설 66주년을 하루 앞둔 10일 대형 태극기 아래 숫자 ‘66’을 만들어 창군 정신 계승과 임무 수행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해군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