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는 제5회 임종국상 수상자로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학술부문·위 사진)와 이민석 변호사(사회부문·아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권법 전문가인 이 교수는 종합연구서 ‘국가범죄’에서 국가권력의 반인도적 폭력에 대한 법적 청산의 당위성과 근거, 해결 방향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변호사는 친일인명사전 관련 다수 소송에서 변론을 맡아 모두 승소하는 등 한·일 과거사와 친일문제에 대한 법정투쟁에서 적극적으로 법률지원 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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