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효자동 국립서울농학교 대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이 대통령은 "투표율은 비슷한가요"라고 영접을 나온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에게 물었다.
이 대통령은 또 선거 사무자들에게 "수고가 많아요. 옷을 그렇게 입어서 춥겠어요"라고 격려한 뒤, 투표를 하고 투표함에 용지를 넣으며 취재진 앞에 포즈를 취했다.
이 대통령은 투표소를 나가면서 시민들에게 "투표하러 오셨어요? 들어가시죠"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또 서울농학교 건물을 바라본 뒤 김 구청장과 정현효 서울농학교장 등에게 "(투표를 위해)내가 여러차례 왔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4분여만에 투표를 마치고 오전 8시2분께 투표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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