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네, 피곤할 때라든가 먹거든요. 그런데, 일본의 초콜릿 역사는 언제쯤인가요?
다나카: 처음 먹은 것은 400년 전 정도래요.
김: 허, 그렇게나 오래 됐어요.
일본에서 처음으로 초콜릿을 먹은 것은 1617년 동북지역의 영주였던 다테 마사무네(伊達正宗)가 파견한 유럽사절단이 가져온 것이고 당시는 약용이었다고 한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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