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글녀 전효성의 요염한 자태, 송지은의 숨막히는 옆 라인을 강조한 이 사진은 온라인에서 화제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발매될 앨범 제목이‘무빙 인 시크릿(Moving in Secret)’이라고 밝히고 앞서 한선화와 징거의 티저를 공개한 데에 이어 이날 전효성과 송지은의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전효성(사진 위)은 속옷과 허리가 드러나 보이는 상의에 짧은 하의를 입고 요염한 자태를 뽐냈고 송지은(사진 아래)은 기존에 청순했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숨막히는 옆 라인을 선보여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시크릿의 카리스마! 기대된다”“미모가 물이 오르는 듯”“시크릿 정규앨범 대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TS 관계자는“‘무빙 인 시크릿’은‘시크릿에게 빠져든다’는 뜻으로 기존‘샤이보이’와‘별빛달빛’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 대중이 이번 앨범을 통해 시크릿의 매력에 또 한번 흠뻑 빠지게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크릿 컴백 시기에 소녀시대도 새 앨범을 낼 것으로 알려져 두 걸그룹의 한판 대결도 가요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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