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강맹규(산업경영공학·좌 사진)·이창식(기계공학·우) 교수를 ‘정년 후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정년 후 석좌교수제’는 전임 교원으로 정년을 맞이한 교수 중 교육이나 연구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교수를 70세까지 5년간 더 임용하는 제도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