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한나라당 나경원 국회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지구에서 열린 '제3회 서울 수복기념 해병대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