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산시에 따르면 미장동 일원 86만4493㎡의 도시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이 이날 착공계를 제출함에 따라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장지구는 공동주택 용지 14만7800㎡(17.1%) 총 4개 블록에 3300여 세대의 아파트 건설을 비롯 500여세대의 단독주택, 270여 동의 근린생활시설 등 약 1만2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또 군산세무서가 상업용지 인근 공동주택 부지 근처로 이전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용지 4개 블록 가운데 군산시 채비지는 2개 블록으로 1개소는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대물변제로 제공되고 1개소는 내년 상반기경 민간에 매각 할 계획이다. 나머지 2개소는 집단환지를 받은 토지주들이 협의를 거쳐 아파트를 신축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미장지구 건축물 신축은 오는 12월 군산시의 환지계획승인 및 내년 3월께 환지확정처분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미장지구 내 아파트를 비롯한 건축물은 이르면 내년 3월 이후부터 군산시 승인을 받아서 가능할 것 같다"면서 "미장지구는 오는 2015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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