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워커힐, 코엑스몰에 ‘위즈윗’ 레스토랑 2곳 오픈 외

워커힐, 코엑스몰에 ‘위즈윗’ 레스토랑 2곳 오픈

코엑스 케이터링 및 레스토랑의 새 사업자로 선정된 워커힐이 코엑스 컨벤션센터 내에 새로운 콘셉트의 직영 레스토랑 2개를 8일 오픈했다. 1층에 위치한 ‘WIZWIT’(위즈윗·총 379석·사진)은 도심 속 휴식공간을 모토로 한 펍&레스토랑으로, 한·중·일·양식의 인기 단품 메뉴와 세트 메뉴를 제공하며, 디너는 생맥주를 비롯해 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VIZAVI’(비자비·총 400석)는 가족 및 모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로, 특급 호텔의 전문 조리장들의 정통 프렌치, 한식, 중식 등의 요리를 비롯해 몽골리안 바비큐, 대하 구이, 생선회, 베이킹 등 즉석요리 코너는 재료의 신선함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phone], 2003

휴(休) 고객들에 선물·전시회 관람 티켓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9∼13일 휴(休)석 패키지를 마련했다. 휴(休)석 딜럭스, 휴(休)석 이그제큐티브, 휴(休)석 스위트 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선택에 따라 가격은 16만5000∼3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한국 인삼공사의 홍삼 절편과 미국 3대 미술관인 ‘휘트니 미술관’의 소장 작품들이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이것이 미국 미술이다(The American Art)’ 전시회 관람 티켓을 준다. 수영장과 헬스장 무료 이용,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 룸 서비스 20%할인 등 혜택도 주어진다.

9∼15일 귀성객·싱글을 위한 추석 패키지 선봬

서울팔래스호텔은 9∼15일 경제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춘 ‘추석 한가위 패키지’를 진행한다. 강남고속터미널을 이용해 명절을 보내고 돌아오거나 가는 (역)귀성객을 위해 객실만 이용하는 패키지와 나 홀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싱글들을 위해 1인 패키지도 준비됐다. 스탠다드 룸만 이용시 9만원, 이그제큐티브 더블룸 객실 1박과 ‘더궁’의 조식 1인, 무료 무선 인터넷이 포함된 패키지는 14만원(이상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11일∼13일 전 투숙객에게는 스페셜 한과를 제공한다.[phone]∼7

명절 연휴 ‘땡스 투(Thanks to)’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서울은 9∼15일 추석 패키지 ‘땡스 투(Thanks to)’를 선보인다. 편안한 연휴를 위한 디럭스룸 1박, 롯데 기프트카드 4만원권(롯데시네마,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사용가능)이 포함된 ‘땡스 투 유 패키지(18만원)’와 디럭스룸 1박, 클럽라운지 2인 이용, 롯데시네마 관람권 4장으로 구성된 ‘땡스 투 유 디럭스 클럽 패키지(22만원)’가 있다. 풀코스 서비스를 선사하는 스위트룸 1박, 클럽라운지 이용,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2인 석식, 르네휘테르 헤어스파 세트가 포함된 ‘땡스 투 허 패키지(30만원)’도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phon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