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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각)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한 거리에 무아마르 카다피를 쥐로 형상화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벽화에는 카다피가 평소 자신을 '왕 중의 왕'이라고 지칭한 것을 풍자해 '쥐 중의 쥐'라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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