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국회 독도특위에 제출한 현안보고 자료를 통해 "일본의 정ㆍ관계 인사 및 유관 시민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접촉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내용이 교과서에 포함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은 내년 3월 말∼4월 초 고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대한 검정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중학교 교과서에 기술된 주장과 유사한 내용이 고교 교과서에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010년 초등학교 교과서에 이어 올 3월에도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기술한 중학교 사회 교과서 12종을 검정, 통과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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