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는 항문 주변의 염증으로 인한 질병으로 피부자극과 통증,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유발한다.
지난 2008년 2월 귀가하던 중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던 노홍철은 당시 치루 수술과 함께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최근 치루가 재발했다.
노홍철은 현재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하는 심각한 상태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수술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tvN '부자의 탄생',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 등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MBC라디오 '친한친구' 진행까지 맡고 있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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