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 분)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 분)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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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8-23 17:50:35 수정 : 2011-08-23 17: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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