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40인치급의 대형 LED TV를 24시간 틀어 놓고 독도의 24시간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됐다. 시간대별로 독도의 여러 면을 돌아가면서 비춤으로써 누구나 쉽게 독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독도에 KBS가 설치한 폐쇄회로(CC) TV 영상을 받아 화면을 내보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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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12일 민원인 안내실인 연풍문에 설치한 ‘독도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비쳐지는 독도 모습을 민원인이 구경하고 있다. ‘독도TV’는 40인치급의 대형 LED TV로 24시간 독도 모습을 보여준다. 연합뉴스 |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직원뿐 아니라 이곳을 찾는 민원인도 독도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도록 TV를 설치했다”며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일본의 극우 성향 자민당 의원들이 울릉도 방문을 시도하고 방위백서에도 수년째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8·15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의 도발이 심상치 않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청중 기자 c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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