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진(사진) 감독의 영화 ‘굿바이 보이’가 멕시코에서 열린 제14회 과나화토국제영화제 국제신인경쟁부문에서 대상(Best InternationalOpera Prima)을 수상했다고 배급사인 ㈜인디스토리가 10일 전했다. 영화 ‘굿바이 보이’는 80년대를 살아내고 어른이 된 한 소년의 이야기로 가슴 저릿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김신성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