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주원(사진 왼쪽부터), 류수영, 정웅인, 연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와 '진상 아빠' 황창식, 그리고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드라마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