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2011년 FW컬렉션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대표 지온 암스트롱)이 에너지슈즈 직텍 2011년 FW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리복의 에너지슈즈 직텍은 혁신적인 지그재그 형태의 아웃솔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피로감을 덜어주고, 충격흡수를 통해 운동 능력을 향상 시켜준다. 또한 가벼우면서 뛰어난 쿠셔닝으로 부상 없이 자유로운 러닝과 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직텍 F/W컬렉션은 기능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직텍 직다이내믹(ZIGDYNAMIC)과 직플라이(ZIGFLY), 직트레일(ZIGWild), 직텍 트레이닝화(ZIG Zest XT) 등이다.

'직플라이'는 경량성 러닝화로 중장거리 러닝에 가장 적합한 직텍으로 아웃솔의 높이가 낮아져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안정감과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직와일드'는 직텍에서 처음 선보이는 직텍 트레일화로서 기존 직텍모델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거친 노면에도 적합한 접지력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어 더욱 견고해진 것이 특징이다.

‘직텍 트레이닝화’는 유연한 소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발을 잡아주는 벨트로 갑피를 보강하여 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트레이닝 운동에 최적화되었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리복의 에너지슈즈 직텍이 지난해 출시된 후 주요 고객층인 20~30대 남성뿐 아니라 젊은층과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11년 F/W캠페인에는 기능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직텍 직다이내믹과 함께 직텍 트레이닝화, 직플라이, 트레일화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직텍과 함께 운동을 즐기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가격대는 직텍 직다이내믹과 직플라이 13만9000원, 직텍 트레이닝화 14만9000원, 직텍 직트레일화 15만9000원, 직텍 의류는 4만원대~12만원대.  [phone]

김기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