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왕립공대는 웁살라대학과 함께 스웨덴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조 박사는 1년여에 걸친 심사를 통과해 9월부터 강의에 나선다.
7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현재 이 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조 박사는 인터넷 혼잡제어 및 이동통신망 자원관리 분야를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같은 학교 이융 교수와 연구 중인 개인 간 파일공유(P2P) 네트워크의 경제성 분야에서 주목을 받았다.
대전=임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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