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뜸했던 신비소녀 임은경,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임은경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임은경은 예전보다 성숙해진 느낌이지만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 같은 외모 하나도 안 변했네" "빨리 복귀해서 보고 싶어요" "어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경은 1990년대 말 SK텔레콤 TTL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신비소녀'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고,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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