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관광청의 여행체험프로그램인 ‘끝발 원정대’ 참가자들이 29일 서울 정동 캐나다대사관에서 성공적인 여행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끝발 원정대’는 ‘끝없는 발견(Keep Exploring)’의 첫 음절에서 따온 말로,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일정을 짜 캐나다 전역을 여행하며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여행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종덕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