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의 남자`는 단종의 왕위를 빼앗아 군왕의 자리에 오르려 했던 수양대군이 좌의정 김종서 등을 제거한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20일 첫 방송된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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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6-28 21:23:36 수정 : 2011-06-28 2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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