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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기상캐스터 7명 한자리에

입력 : 2011-06-28 10:05:05 수정 : 2011-06-28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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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 예방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
기상캐스터들이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며 활짝 웃고 있다. <기상청 제공>
 TV를 통해 국민과 친숙한 미녀 기상캐스터 7명이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기상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영상에 4개 방송사 TV 기상캐스터 7명이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60초 분량의 캠페인 영상에서 기상캐스터들은 우리나라의 집중호우 특성과 대비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기상재해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맡았다.

 조석준 기상청장은 “기상캐스터들이 공익적인 취지에 공감해 만사를 제쳐 두고 흔쾌히 출연해 줬다”며 “캠페인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 영상은 케이블TV 채널과 전국 주요 도시의 전광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기상청 홈페이지(kma.go.kr)에서도 볼 수 있다.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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