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브리핑] 메리츠화재 ‘무배당 운전자보험 엠 드라이브’ 외

가족 함께 가입 보험료 할인

메리츠화재는 가족이 함께 가입해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운전자보험 엠 드라이브(M-Drive)’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운전자보험과 더불어 재산손해와 자녀에 대한 위험을 함께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가입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또는 가족까지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족이 개별적으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메리츠화재 측의 설명이다.

이뿐만 아니라 가족이 동시에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경우 보장해 준다. 가족 중 2인 이상의 피해를 보장해 준다. 자녀가 골절을 입으면 골절(치아파절 제외)진단비, 교통상해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또 스쿨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성장판을 손상시킬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치료비까지 보장해 준다. 집에 화재가 발생하면 손해액을 실손으로 보상한다. 

최장 100세까지 보장 ‘엘 플러스…’

LIG손해보험은 암과 뇌졸중, 뇌출혈 등 3대 질병에 진단비는 물론 각종 질병 수술비를 최장 100세까지 보장하는 ‘엘 플러스(L-Plus) 통합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이들 질병에 대해 진단비는 최대 3000만원, 급성심근경색 시 진단비 최대 2000만원, 암을 비롯해 흔히 발생하는 16가지 질병 수술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까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 고액암진단비의 지급 기준이 되는 암 범위가 간암과 폐암, 담낭암으로까지 확대했으며, 자궁적출수술비도 보장한다.

배우자는 물론 자녀, 부모, 형제자매까지 온 가족이 상품 변경이나 중도 전환 없이 각종 상해와 질병 관련 보장을 100세까지 이어갈 수 있다. 피보험자가 2명 이상일 경우 1%, 3인 이상일 경우 2%의 보험료를 깎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