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키 논란에 "182cm 맞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때아닌 키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현중 키 속인 것 들통난 듯'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김현중이 지난 5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 장면이다.

김현중은 182cm로 알려져있지만, 사진 속에서는 175cm의 유재석과 비교해 볼 때 엇비슷한 느낌이 든다.

논란이 일자 김현중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현중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182cm가 맞다"며 "보는 각도에 따라 키는 달라 보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한편, 김현중은 8일 미니 앨범 '브레이크다운(Break down)'을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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