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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예금가입 동시에 이자 미리 지급 외

입력 : 2011-06-07 17:09:29 수정 : 2011-06-07 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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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가입 동시에 이자 미리 지급

우리은행은 예금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지급하는 ‘미리 받는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정기예금에 가입해 받는 선이자를 다른 금융상품에 재투자해 이자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상품이다. 개인, 개인사업자, 비영리법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300만∼1억원으로 저축기간은 12개월이다. 20일 현재 기본금리는 연 3.95%. 신규 개인고객이나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0.1%를 추가로 준다.

프로야구 입장권 예매땐 30%할인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인 롯데카드는 프로야구 전 구장의 입장권을 예매하면 30% 할인해주는 ‘야구사랑 카드’를 출시했다. 8개 구단별로 8종이 출시된 이 상품은 경기 입장권을 예매하면 월 최대 4회까지 30%를 할인해준다. 할인한도는 1회 5000원이며,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횟수가 달라진다. 야구장 내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 등 편의시설에서 결제한 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할인 적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입출금 통장 ‘참 똑똑한 A+ 통장’

한국씨티은행은 입출금 통장인 ‘참 똑똑한 A+ 통장’을 출시했다.

7월까지 가입한 고객에 한해 이 기간 입금분에 대해서는 예치기간이 31∼121일이면 연 4.5%(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예치기간이 1∼30일이면 0.1%, 121일 이후에는 3.3%다.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영업점에서 들어야 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 만 18세 미만, 만 65세 이상인 고객이 생계형 저축통장으로 신규 가입하고, 신용카드 결제 및 대출이자 지급계좌로 등록하면 가입금액의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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