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장염 다이어트? 건강 해치는 다이어트는 No! 건강한 S라인 만들기

입력 : 2011-06-07 14:21:26 수정 : 2011-06-07 14:21:26

인쇄 메일 url 공유 - +

30분 간격으로 화장실에서 설사를 하게 되고 복통이 느껴지며 속이 매슥거려 토할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이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을 경우 대부분의 환자가 듣게 되는 진단은 바로 ‘장염’이다. 특히 날이 더워지면서 장염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장염을 앓게 되면 설사와 구토를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장이 비워지는 느낌이 든다. 이를 역이용하여 장염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들도 있다. 일부러 장염에 걸려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염은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인 체중감량의 효과만 있을 뿐 건강에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심각한 전해질 불균형 현상도 일어날 수 있어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지방이 빠져야 진짜 다이어트 효과

수분이 빠져 나가게 되면 일시적인 체중감량의 효과만 있을 뿐이다. 수분이 채워지면 다시 체중이 늘어나고 오히려 요요현상까지 생길 수 있다. 이에 지방을 빼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다.

이를 위해서는 셀룰라이트를 해결해야하는데 장시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지만 셀룰라이트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에 효과적으로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방흡입을 추천한다.

지방흡입 괜찮을까? 간편해진 지방흡입 ‘미니지방흡입’

일반적인 지방흡입은 마취와 수술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지방흡입 시술 자체를 망설이던 이들도 적지 않다. 지방흡입이 부담스러운 이들이라면 미니지방흡입술도 효과적이다.

리앤안클리닉 안준태 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일반지방흡입술만큼의 시술 효과를 확인하면서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시술이다.”며 “시술은 국소마취를 통해서도 이루어지며 보통 복부, 팔, 얼굴, 허벅지와 같은 다양한 부위의 시술이 이루어진다.”고 전한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지방흡입술을 꺼리는 이들도 있는데, 이는 자신이 원하는 부위만을 시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또한 지방흡입의 경우 시술 후 한 달 이상 압박복을 입고 지내야하는 반면 미니지방흡입은 탄력붕대를 착용하는 것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불편함도 거의 없다

리앤안클리닉 안준태 원장은 “지방흡입은 절개를 한 뒤에 지방을 흡입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절개 후 흉터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이들도 많다.”며 “그러나 지방흡입시술 시에는 최소절개는 물론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를 절개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장염다이어트는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다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반면 미니지방흡입술은 지방세포의 개체 수 자체를 줄여 요요에 대한 걱정도 최소화시킨 군살감량 효과가 가능하다. 이에 보다 효과적으로 S라인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무리한 장염다이어트보다는 미니지방흡입이 더욱 효과적이겠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