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일요일인 5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선보이는 모래축제가 열려 3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