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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구매 티켓, ‘SMS 알리미’ 서비스가 뭐야?

입력 : 2011-04-21 11:29:42 수정 : 2011-04-21 1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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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다모아 SMS 서비스 인기 ‘高高’

소셜커머스로 티켓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구매티켓을 사용하지 않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구매자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위메프, 쿠팡, 티켓몬스터, 그루폰, 지금샵, 쇼킹온, 해피바이러스, 슈팡 등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티켓을 관리해 주는 소셜커머스 모음사이트 티켓다모아(www.ticketdamoa.com)의 서비스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신이 구매한 티켓을 티켓다모아에 등록하면, 유효기간이 지나기 전에 SMS로 사용하라는 알리미 메시지가 전송되며, 유효기간 마감순으로 자동 정렬되어 유효기간이 임박한 티켓들부터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한 티켓인지, 아닌지도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티켓은 바로 직거래장터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

티켓다모아(www.ticdetdamoa.com)의 김종길 대표는 “소셜커머스가 인기를 끌면서 구매자들이 쉽게 구매하고 사용관리는 못하고 있어서 오히려 되레 손실이 있다고 한다. 이점에 착안하여 티켓다모아에서 구매티켓 알리미서비스를 개발했다”고 한다.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티켓 티켓다모아의 SMS알리미 서비스도 이용하고, 자신의 구매티켓을 관리해보면 어떨까.


김현주 기자 egg0l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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