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진과의 결별설에 휩싸인 탤런트 채민서가 발끈하고 나섰다.
7일 한 매체는 채민서와의 일문일답 형식의 인터뷰를 통해 전진과 채민서가 7개월 간 교제를 했으나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에 전진 측은 "결별은 커녕 교제조차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나서며 채민서가 왜 갑자기 언론에 결별설을 언급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채민서는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며 언론에 전진과의 관계를 밝힌 사실을 부인하며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진과 채민서는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보도됐으나 양측이 부인한 바 있다.
/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