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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홍콩재벌 맥신쿠와 LA 동반 출국, 왜?

입력 : 2011-03-25 17:49:25 수정 : 2011-03-25 17: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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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홍콩재벌녀로 유명한 맥신쿠와 LA로 동반 출국했다.

다름 아닌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 때문이다.

두 사람의 동반 LA행은 유아인이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의 화보 촬영을 위해 맥신쿠가 영어 통역을 하기 위해 합류해 이뤄지게 됐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7'에 출연해 홍콩재벌로 화제를 모은 맥신 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뤄진 엠넷 '유아인의 마이 라이프' 첫 촬영에 유아인의 영어 통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LA행에는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 스타일리스트 최한석도 함께 했다. 유아인은 이들과 단순히 화보 촬영 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화보 비주얼 디렉터로 '잭앤질' 브랜드 화보 촬영의 전체 비주얼 콘셉트를 책임진다.

한편, 평소 옷을 잘 입기로 소문난 스타답게 유아인은 트렌드만을 쫒기 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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