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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친언니 심명군 돌연사에 망연자실

입력 : 2011-03-22 19:03:38 수정 : 2011-03-22 19: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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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본명 심상군)의 친언니 심명군 씨가 22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故) 심명군 씨는 향년 47세로 삼성의료원에 안치됐다. 

심혜진은 언니의 사망소식에 충격으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혜진 소속사 측은 "고인이 지병이 있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 심혜진과 가족들이 실의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심혜진의 둘째 언니로 80년대 후반 심혜진과 함께 연예계 데뷔해 유명 CF모델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심혜진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언니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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