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은 언니의 사망소식에 충격으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혜진 소속사 측은 "고인이 지병이 있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 심혜진과 가족들이 실의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심혜진의 둘째 언니로 80년대 후반 심혜진과 함께 연예계 데뷔해 유명 CF모델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심혜진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언니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 뉴스팀 new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