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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관악, 정책실명제 사업 확대 외

입력 : 2011-03-11 00:12:24 수정 : 2011-03-11 0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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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정책실명제 사업 확대

서울 관악구는 행정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실명제 적용 사업을 현행 45개에서 75개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1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공사나 국제교류 등에 한해 정책실명제를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일자리·복지 사업 21건, 미래 성장을 위한 지식문화특구 사업 15건에도 이 제도를 적용한다. 구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목록을 관리하고 각종 계획서와 보고서를 기록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에 정책실명제 코너를 개설하기로 했다.

금천, 재건축 후보지 의견 수렴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가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재건축분야)’을 수립함에 따라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후보지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대상 지역은 2006년 서울시에 재건축 기본계획 수립을 요청한 49개 지역 중 건물노후도 등 정비구역 지정요건이 충족된 14개 지역이다.

도봉, 도시텃밭 내달 17일 개장

서울 도봉구는 쌍문동 효문중학교 옆 7176㎡ 크기의 땅에 250계좌의 도시텃밭을 만들어 다음달 17일 개장한다. 채소 등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 1계좌는 14.4㎡ 크기로 분양가격은 6만원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1∼30일 구청 홈페이지(dobong.go.kr)나 구청 산업환경과(2289-170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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