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미연은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파파라치'의 새로운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찢어진 것 같은 착시효과를 주는 줄무늬 스타킹을 신고 나왔다. 이 스타킹은 가늘고 긴 간미연의 다리를 강조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간미연이 신은 스타킹은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명품스타킹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스타킹 때문에 간미연의 늘씬한 다리가 돋보인다" "방송 내내 다리에 눈길이 갔다" "간미연은 각선미 종결자" "저 스타킹 어디서 구할 수 있나"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타이틀곡 '파파라치'로 컴백해 '베이비복스' 활동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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