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외대 얼짱녀' 한그림 "이상형은 정용화-강동원"

입력 : 2011-02-27 23:56:02 수정 : 2011-02-27 23:56:0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외대 얼짱녀' 한그림(25)의 공개구혼이 화제다. 

탤런트 구혜선, 이수경, '2NE1' 산다라박, '카라' 강지영을 닮아 '외대 얼짱'으로 알려진 한그림은 25일 방송된 E채널 '블라인드쇼!러브토너먼트'에 출연해 공개구혼을 했다. 

한국외국어대 언어인지학과 휴학 중인 한그림은 꽃미남 배우 강동원과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 못지 않은 한그림의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으로 데뷔해도 손색없는 미모" "외대 한 번 놀러가야겠군" "남자들이 가만두지 않을 외모인데 굳이 공개구혼할 필요 있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문가 출신아 엄친아 얼짱 뿐 아니라 팬카페를 소유한 네티즌 선정 1세대 원조얼짱, 의대얼짱, 국악계 대표 얼짱, 무용계 대표 얼짱, 얼짱 CEO 등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