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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성형외과 본원 |
‘황실녀’, ‘재벌녀’ 캐릭터가 유행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보이는 얼굴을 갖기 원하는 것은 만인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태생부터 ‘황실녀, 재벌녀’는커녕 너무 평범하거나 다소 촌스러운 이미지까지 가졌다면 자신의 얼굴 부위 중에서 코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오래 전부터 코는 관상학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부위로 유명하다. 코끝과 콧방울을 재물운과 관계가 있는 부위로 보기 때문이다. 꼭 관상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세련된 재벌녀 이미지를 풍기는데 오뚝한 콧날에서부터 비롯되는 옆모습 S라인은 필수조건이라고 할만하다.
얼굴의 최전방 부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코성형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보형물이나 성형기술 등이 발전하면서 부작용 확률이 확실히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수술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 코성형 재수술 사례 TOP 3 >
▶ 어색하게 높은 콧대
코성형에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얼굴에 맞는 만큼 콧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얼굴은 고려하지 않고 콧대만을 지나치게 높인다면 미간이 넓고 두꺼워져 보일 수 있으며, 콧구멍까지 들려 보일 수 있다. 높은 콧대만으로는 아름다운 코를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얼굴과 동떨어진 코성형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마의 높이와 피부상태, 이목구비의 비율 등을 꼼꼼히 고려하여 자기 얼굴에 맞는 코끝과 콧대의 높이를 결정해야 한다. 코수술 전문병원의 코수술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 것도 이 이유에서다.
▶ 휘어 보이는 코 모양
코성형 후 부딪히거나 심하게 만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코가 휘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콧속 중앙에서 콧구멍을 나누는 벽인 비중격연골이 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 코성형 시 휘어진 비중격연골을 바로잡지 않고 콧대만을 높이면, 수술 후 보형물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면서 휘어진 비중격연골을 따라 휘어질 수 있다.
압구정드림성형외과본원 박양수 원장은 “보형물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코가 휘는 경우도 있다. 콧등을 높이기 위해 넣은 실리콘, 고어텍스가 골막 밑으로 고정되지 못하면 보형물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아래쪽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휜코의 경우 코보형물을 제거하고 다시 골막 밑으로 제대로 삽입하는 휜코수술이 불가피하다.”고 전한다.
▶ 수술 후 잘못된 관리
드문 경우기는 하지만 수술 후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피지관리를 잘못했을 경우에도 코 안까지 균이 점염되어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때문에 만약 코 안이 간지럽고 심하게 헐었다고 느껴진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드림성형외과본원 박양수 원장은 “염증을 방치하면 주변 조직에까지 손상을 줄 수 있다. 코끝이 딱딱해지면서 수축되는 구축현상, 코가 짧아지는 현상 등이 이에 해당된다.”며 “초기에 병원을 찾으면 염증 상태가 경미하여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해지면 코보형물을 제거한 후 재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얼굴 정중앙에 위치하는 코는 얼굴에 입체감을 주고 인상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만큼 코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단, 코수술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선행함으로써 재수술이 필요 없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 눈성형·코성형 전문 드림성형외과 대표 박양수 원장은 압구정에 위치한 드림성형외과 본원에서만 수술을 집도한다. 드림성형외과 본원은 구 안세병원 사거리, 현 강남을지병원 사거리에 인접해 있다. 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온 뒤 250m 정도만 직진하면 드림성형외과 본원을 찾을 수 있다.
보도 자료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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