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건국대에서 ‘2011 내셔널 스펠링비’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회 시작에 앞서 영어 단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실력을 마음껏 뽐낼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영어 철자 말하기를 겨루는 이 대회 우승자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