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정호영씨의 보호를 받으며 쌍둥이와 함께 병원문을 나선 이영애는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간략히 밝히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영애는 노산임에도 건강한 상태다.
이영애는 이날 2주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산후조리원인 서울 강남구 A산후조리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이곳에 머물며 몸을 풀 예정이다.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한 이영애는 지난 20일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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