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하지원 아역 사진 "앳된 모습 귀엽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f(x) 멤버 설리의 과거 아역 배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바보' 나온 현 유명 아이돌'이라는 제목과 함께 설리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바보'에서 하지원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설리의 초등학교 6학년 때의 모습. 사진에서 설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앳된 모습으로 연기에 심취한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적 모습이 정말 귀엽네" "자연미인이네" "역시 국민 여동생다운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시뉴스>


[디시뉴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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