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이승기는 일본 진출에 따른 스케줄 조정 문제로 '1박2일'에서 하차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하지만 15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군 입대 전까지 '1박2일'에 남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1박2일' 제작진과 팬들을 안도케 했다.
이승기는 "드라마, 예능, 가수를 모두 병행하려다보니 체력에 한계가 온 것은 사실이나 '1박2일'은 단순한 방송이 아니라 6명의 소중한 형들을 만날 수 있게 해 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군 입대로 방송을 하지 못하게 될 때까지 즐거운 방송을 하고 싶다"고 '1박2일'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하차설에 휩싸였던 이승기가 프로그램 잔류를 발표하면서 '1박2일'은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5인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1박2일'은 '제 6의 멤버'가 1972년생 배우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모았지만 제작진은 "아직 확정된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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