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의 얼짱후배로 알려진 손나은에 네티즌들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염둥이 동생 나은이랑, 꼭 방송국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후배 손나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지난 9일 구정고 졸업식 때 촬영한 것으로 리지는 교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손나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손나은의 데뷔 모습을 보고 싶다", "두 명 다 얼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인 손나은은 큐브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에이큐보 소속 연습생으로 그룹 비스트의 '숨'과 '뷰티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손나은은 올 상반기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리지 트위터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