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에 위치한 한 온천탕 건물 유리창을 통해 이용객들의 알몸이 비친다는 사실이 알려져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아이디 '심각해여'는 7일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알몸 다 보이는 목욕탕, 일부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심각해여'는 "이번 설날에 가족·친척들과 함께 보성 율포해수욕장에 있는 녹차해수탕을 이용했는데 밖에 나와서 보니 안이 다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를 포함해서 여자까지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아주 선명하게 보여 기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덧붙여 "상업효과를 보려고 일부러 만든 건지 아니면 어쩌다보니 이렇게 된 건지 나아가 이용하는 손님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저기 들렀던 수많은 손님들이 그 정도도 눈치 못챌 정도로 둔한 걸까? 눈치 챘으면 이미 그 목욕탕 망하고도 남았을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모씨는 "서울 신촌 한복판에서 알몸에 유리 입고 서봐야 정신을 차리지. 저 목욕탕 가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월드컵 출전 64개국 확대 논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4/128/20260714524124.jpg
)
![[데스크의 눈] 반도체와 부동산의 한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0/128/20260120517898.jpg
)
![[오늘의시선] 과도한 규제로 경쟁력 잃어가는 서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4/128/20260714524102.jpg
)
![[안보윤의어느날] 당신이 말하는 사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4/128/20260714524090.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