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 Sure, I’d love to. Do I need to bring anything? 물론, 가고 말고. 뭘 가져가야 하니?
A: No. Just bring yourself. 그냥 몸만 와.
B: I’ll be there for sure. 꼭 갈게.
파티를 정말 즐기는 미국인들에게 파티는 절친의 상징인데, 거창할 걸로 생각해 꺼릴 수도 있다. 파티는 간단히 술과 막춤 정도면 충분하고, 필요한 것은 각자 가져가거나 몸만 가면 된다. 생일처럼 특별한 초대에도 “Just bring yourself!”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몸만 가지고 와.”라는 뜻인데, “I don’t accept any gifts.(선물은 사절)”라는 아주 속 깊은 말이다. 올 때 같이 가져오라는 기본 표현 “Just bring ∼”을 외워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비슷한 표현
① Don’t worry about bringing anything. 뭘 가져올 걱정은 안 해도 돼. ② No need to bring anything. 아무것도 가져올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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