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 위성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18일 신 교수를 축구 해설위원으로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 교수는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한국-스위스전에서 애매한 오프사이드 판정을 두고 주심의 판정이 옳았다는 해설로 팬들의 원성을 산 뒤 방송을 떠났다. 그는 18일 밤 10시 AFC 아시안컵 대회 한국 대 인도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설위원 활동에 나선다.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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