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TV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파브가 앞선 TV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TV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 상용화하며 3D 스마트TV를 선보였다.
‘3D 스마트TV’는 확장 가능한 앱 콘텐츠를 확보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제공하며 SNS 콘텐츠를 통해 공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차세대 맞춤형 TV다.
사용자가 직접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앱 콘텐츠가 장점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의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에 스마트한 변화를 적용해 스마트TV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0년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삼성만의 차별된 3D 화질과 3D 콘텐츠를 확보해 `3DTV=삼성’이라는 절대공식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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